바이든 직접 성명 발표…제재 부과 경고
英, 총리 명의 규탄 이어 미얀마 대사 초치
유엔, 안보리 소집…EU 수반들도 비난 한목소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과 유럽 등 서방세계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를 구금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얀마 쿠데타는 민주주의 전환과 법치에 대한 직접적 공격”이라며 군부의 권력 포기와 억류자 석방을 요구함과 동시에 제재 부과를 강력 경고했다.
같은 날 영국은 미얀마 대사를 초치하며 외교적 압박 수위를 높였고, 보리스 존슨 총리는 트위터로 “선거 결과를 존중하고 민간 지도자를 석방하라”며 쿠데타를 규탄했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도 담화로 수치 국가고문을 포함한 관계자의 석방을 촉구했다.
국제기구들도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를 강력 비판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2일 오전 소집해 쿠데타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에서도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각각 트위터로 억류자 석방을 촉구하며 쿠데타를 비난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