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205교에 총 4만5983명 배정…학령인구 감소로 줄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올해 자율형공립고등학교를 포함해 서울 지역 일반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4만5000여 명으로 지난해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3일 발표한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교육감 선발 후기모집 고등학교 205곳에 배정된 학생은 총 4만5983명으로, 지난해 보다 4265명이 감소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대상자는 4만5160명이며 체육특기자 622명, 정원 내 특례 1명, 정원 외(보훈자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 200명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학교 간 학생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급당 최대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낮춰 27명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처음으로 배정 결과를 원서 접수시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입생은 원서 접수처인 출신 중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배정통지서를 배부받고, 이달 3~4일 중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입학 신고 및 등록을 해야 한다.
2021학년도 후기고 배정 관련 상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3~4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면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가 학교 간 격차 완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배정 원칙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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