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3일간 청원구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 측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백신 접종 완료시기 등이 불확실한 점 등을 고려해 5월 말∼6월 초 열렸던 이 축제 일정을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1444년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간 머문 사실과 초정약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03년 처음 열렸다. 지난 해 14회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