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13포인트 떨어진 3,087.5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6.11포인트(0.63%) 내린 964.58에 마감했다. [연합]
4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13포인트 떨어진 3,087.5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6.11포인트(0.63%) 내린 964.58에 마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코스피는 4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루만에 3100선이 무너졌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2.13포인트(1.35%) 떨어진 308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부터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하지못하고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49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 6669억원, 기관 1조7950억원 순매도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코스피 업종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무역회사(12.4%), 우주항공(8.62%), 도로 및 철도(4.4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전자(-4.20%), 게임엔터(-2.95%), 미디어(-2.63%)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11포인트(0.63%) 내린 964.58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21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0억원, 8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2.48%), SK하이닉스(-3.85), NAVER(-3.37%) 등이 하락 마감했고, LG화학(0.1%), 현대차(1.22%), 기아차(0.41%) 등이 상승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0원(0.20%) 오른 1118.2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