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던 동료들에게 폭행 당한 뒤 모텔에 방치됐다가 사망했다며 가해자 심판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 4일 등록된 이 청원은 9일 오후 2시 50분 현재 6만여명이 동의를 했다.
해당 청원에 따르면, 사망자는 청원인의 동생으로 지난해 10월경 아르바이트 동료들과 회식을 하다 언성을 높였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한 후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폭행한 동료들은 의식을 잃은 동생을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않고 모텔에 방치하는 바람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사망했다.
청원인은 "검안의에 따르면 폭행 당한후 2~3시간동안 살아 있었다"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23살에 불과한 동생이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들은 동생의 장례식에 와서는 '폭력적인 상황이 없었다' '취해서 넘어 진 것이다'고 거짓말까지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동생을 모텔에 방치한 것은 명백한 고의적 살인이다. 가해자들은 단순 상해치상이 아니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의한 상해치사로 처벌 받아야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줄수 있을 것 같다"며 분통한 심경을 토로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