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예비 입주자 모집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저소득층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생활안정을 위해 올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1000호를 공급한다
17일 iH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00호, 하반기 500호의 물량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총 1319호의 매입임대 주택을 공급했다.
iH공사는 오는 22일부터 예비입주자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옹진군, 강화군 제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 가족 ▷저소득 고령자 ▷미혼 청년(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 소재 대학교 대학생·취업준비생 ▷신혼 부부·예비신혼부부 등이다.
입주 자격이 유지된다면 최장 20년(청년의 경우 최장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일반 매입임대주택 신청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옹진군, 강화군 제외)에서 가능하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iH공사에서 상시접수로 이루어진다.
입주자 발표는 오는 5월 이후 i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뤄이고,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iH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1522-0072)로 문의하면 된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정책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에게 도심 내의 쾌적한 신축 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당초 매입임대주택 500호 공급에서 1000호 이상의 공급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국토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 물량 확보로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iH공사가 역세권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의 다가구, 다세대 주택을 매입하고 시세의 30%~7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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