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에 실릴 곡 중 공개된 첫번째 곡으로 눈길

[헤럴드경제] 지난 해 BTS 뷔의 음악추천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미국 휴스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알라이나 카스티요(Alaina Castillo)가 새로운 싱글 'stfu(i got u)' 를 지난 16일에 국내 발매했다.

이번 곡은 올해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에 실릴 곡 중 공개되는 첫번째 곡으로, 젊은 남녀의 '밀당'을 당돌하게 그려내며 앞으로 공개될 곡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는 Young Thug, Trippie Redd, Father, Abra, Butch Walker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The Reggies가 감독을 맡았으며, 가죽 옷을 입은 사이버걸 주인공은 가상공간 속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무드의 침실에서 웹캠을 통해 게이머의 판타지를 구현했다.

이번 싱글에 관해서 알라이나는 "지금까지의 나는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조용한 사람이었다"며 "'stfu(i got u)'는 그 동안 내가 수줍음 때문에 가질 수 없었던 당당함을 대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알라이나 카스티요는 현재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최초의 스포티파이(Spotify) 미국 레이더 아티스트, 빌보드 '주목해야 할 라틴 아티스트(Latin Artist to Watch)', NME의 '놓쳐서는 안 될 이머징 아티스트(Essential Emerging Artist)'로 지명되었고 현재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횟수 1억 2천만 건 이상을 달성했으며,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틱톡에서만 대략 200만 명, SNS 전반에 걸쳐 총 300만 여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시티즌이 주최한 '투게더 앳 홈' 온라인 콘서트와 MTV의 '얼론 투게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Rolling Stone, People, Refinery 29, UPROXX 등 여러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2021년 선댄스 영화제의 공식 음악 프로그램인 Sound & Vision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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