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베스트셀러 ‘니모FD’의 성능을 보강해 ‘니모FD 플러스2’(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에서 주행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앞바퀴 부분에서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해 손목의 피로도를 줄였다. 서스펜션 포크를 추가해 승차감을 편안하게 보강했고, 브레이크는 기존의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에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꿨다. 유압식은 손의 힘을 적게 들여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제동할 수 있는 방식이다.

배터리는 기존 제품에 적용했던 5Ah 외장형 배터리가 장착되지만, 소비자 선택에 따라 7Ah 용량으로 바꿀 수도 있다.

변속 레버는 원터치 변속 레버를 적용했다. 엄지손가락 하나 만으로도 기어 변속을 할 수 있어 손목 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변속기와 모터는 시마노7단과 350와트 허브 모터를 적용했다. 야간 주행을 감안해 전조등과 의류 오염을 방지하는 흙받이 등이 편의사항으로 들어간다.

알톤 관계자는 “니모FD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일부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가성비를 앞세운 전기자전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