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마사회 제공]
빨간색 원으로 표시한 마사회 경주마 닉스고 [마사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사우디컵 경주에서 4위에 올랐다.

닉스고는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압둘라지즈 경마 필드에서 열린 제2회 사우디컵 경주에서 1800m 코스를 1분 51초 1에 달려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성적으로 닉스고는 4위 상금 150만달러(약 16억6000만원)를 획득했다.

우승은 1분 49초 6의 기록으로 들어온 미쉬리프가 차지했다. 올해 2회째인 사우디컵의 우승 상금은 우리나라 돈으로 110억원이 넘는 1000만달러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말산업 관계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닉스고의 선전이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