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는 이번 폭설이 체감할 수 있는 첫눈이라고 불릴만 하다. 겨울내내 눈·비가 오지않아 은근히 식수난 걱정이 앞섰던 시민들에게 반가운 눈이었지만 한편으로 큰 교통불편도 초래됐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 7시부터 시청 전 직원들이 관내 정류장과 인도. 배수로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제설 차량을 밤새 운행하여 도로 교통 불편도 어느 정도 해소를 하였습니다.13시 30분부로 대설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시내에는 26cm. 설악동 72cm. 중청봉에 45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현재 설악산로와 척산로. 온천로등 외곽 도로의 정상 운행을 위해 제설 차량 투입을 실시하고 있고 내일까지 계속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영하의 날씨가 예보 되었지만 시 전 직원들은 내일까지 이면도로와 외곽도로 주변 인도 제설 작업을 마쳐 시민들의 교행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저희들과 함께 제설 작업에 동참해 주신 동 사회단체 회원님들과 자기 집과 점포앞 제설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진심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도 “이번에 내린 비와 눈은 정말 귀하고 고마운 눈.비였지만 막상 많이 쌓인 눈을 처리해야 하는 시장 입장에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최소화 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려 합니다. 각종 가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른 시일내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힘을 쏟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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