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다국적기업 국제 이니셔티브와 기업 가이드라인'발간
[헤럴드경제 = 이정환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책임경영과 관련 사전 점검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간한 '다국적기업 국제 이니셔티브와 기업 가이드라'은 국제공급망과 다국적기업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환경 등 기업의 재무외적 요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점검해야할 주요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UN, OECD 등 국제기구와 주요국의 법제화 내용과 발생할 수 있는 국제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사항들을 꼼꼼하게 짚었다.
글로벌 공급망 내 우리 기업들의 비중과 영역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기업책임경영(Responsible Business Conduct, RBC) 등 환경, 인권과 관련된 이슈가 빈번하게 제기되는 게 현실이다.
UN, OECD 등 국제기구는 물론 미극, 영국, 프랑스, 독일 등 해외 주요국이 법제화에 나서고 있어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해 분쟁으로 번질 경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 훼손이 우려된다.
특히, 다국적기업 국제 이니셔티브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나 최근에는 국제무역 및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기업의 주요 평가지표로 작용하고 있어 이니셔티브 미준수를 이유로 기업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는 사례도 발생, 대비가 우선이다.
attom@heraldcorp.com
다국적기업 국제 이니셔티브와 기업 가이드라인/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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