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사 전경. [광진구 제공]
광진구 청사 전경.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공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 경비 40억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 75개교다. 지원금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에 쓸 수 있다.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현장 지원 ▷가치더하기 놀이공간 조성 ▷감염병 예방 등 안전한 학교 지원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현장 지원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학교 및 학부모 요청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치더하기 놀이공간 조성은 공립초 중 4개교를 선정해 유휴교실을 활용한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학교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방과후 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9개 사업도 지원한다.

구는 지난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학교별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통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은 광진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라며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맞춤형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가치를 높이는 으뜸 교육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