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당 2000원 활동수당, 교통비·식비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은퇴자의 재능기부로 아동 돌봄기능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서, 만 50세 이상부터 70세 미만까지의 전문인력을 활용한다.
구는 오는 10일까지 사업 참여자 45명을 모집,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온종일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이달 말부터 지역 내 돌봄시설에서 학습·독서 지원, 예체능활동 보조, 요리, 상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여자에게 시간 당 2000원의 활동수당과 교통비·식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구들짱’(02-859-7458)에 문의하고 이메일(guroguadong@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은퇴자들이 그동안 쌓은 전문성을 활용하며 보람 있는 인생 2막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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