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IF·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넓은 공간·연비 매력 꾸준한 인기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 성능을 뽐내며 지난해 8월에 다시 돌아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기아의 ‘스팅어 마이스터’가 MZ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이후 2월까지 2312대를 판매했다. 스팅어는 특히 2030세대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스팅어가 지난 2월까지 구매 고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전체의 37.3%를 차지하며 판매를 이끌었다. 뒤이어 20대가 25%, 40대 18.8%, 50대 16.3%를 차지했다.

스팅어가 젊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가격 경쟁력 등으로 꼽고 있다.

스팅어는 태생부터 완벽한 디자인을 뽐내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존 디자인의 명맥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평형 리어 콤비 램프와 신규 디자인의 18, 19인치 휠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퀼팅 나파 가죽시트, 스웨이드 컬렉션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스포츠 세단 유일한 2.5.T 엔진적용으로 파월풀하고 과감함 주행 성능도 한몫했다.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동급 최고 연비인 11.2km/ℓ를 자랑한다.

한층 더 업그데이드 된 마력과 토크로 진정한 ‘데일리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를 끄는 주 원인이기도 하다. 아울러 스포츠세단 유일하게 패밀리 세단 구현이 가능할 정도의 넓은 실내공간과 가격 경쟁력도 꼽는다.

스팅어는 제네시스의 G70보다 전장이 145mm, 휠베이스 70mm가 더 길다. 이는 스포츠세단의 단점인 뒷자리로 넉넉하다는 얘기다. 만일 패밀리와 스포츠카의 ‘두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으로 스팅어의 가격 경쟁력도 보완했다. 1%대의 초저금리로 실질 구매비용을 줄이고 유예할부 구매프로그램으로 초기 구매부담을 확줄인 투트랙 전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