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우건설이 매각 재추진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30원(4.11%)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대우건설 지분 50.75%를 보유한 최대 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와 대우건설 매각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올랐다.
대우건설은 대우그룹 해체 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인수했다가 2011년 산업은행이 다시 관리를 맡았다. 2017년 공개 매각을 추진해 호반건설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한편 대우건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 늘어난 5583억원으로, 매출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6% 줄어든 8조13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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