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일까지 접수
사용기간 중 청소년 대상 재능기부 활동해야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포중앙도서관 집필실은 지난 2017년 도서관 개관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입주 작가들은 책상과 의자, 조명, 간이침대, 공기청정기 등을 갖춘 최적의 장소에서 집필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각각 1인 1집필실을 사용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필요한 만큼 다른 사람과 접촉 없이 온전한 공간 사용이 가능하고, 도서관 내 자료나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신춘문예 혹은 전문 문학매체를 통해 등단한 작가, 출판사 간행물이 있는 작가 등이다. 사용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이다.
사용기간 중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월 15만1200원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집필실 입주를 원하는 작가는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집필실 입주 작가 신청서와 집필실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뒤, 19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에 방문신청 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친 뒤 3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집필실 입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팀(02-3153-58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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