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학생 1명 확진 후 접촉학생 3명 추가 확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 강동구 고교 축구클럽에 이어 강남구의 한 중학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교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지난 15일 처음 확진된 뒤 이 학생과 접촉한 학생 3명이 전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까지 총 4명이 감염됐으며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해당 중학교는 오는 26일까지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이 학교는 새학기 시작과 함께 등교수업이 늘어나면서 첫날은 시차 등교를, 개학 첫 주 3일 동안은 3학년이, 둘째 주는 1·2학년이 등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 축구클럽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15일 기준으로 축구클럽 학생 24명 등 학생 2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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