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해외 대학생에 글로벌 대학생 교류 지원
日 기타큐슈 시립대학과 구정 성과 경험 공유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국외 RCE(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교류를 통해 해외 대학생들에게 지속가능발전교육 성과와 구정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대학 교류의 시작은 일본 기타큐슈 시립대다. 두 지역의 인연은 국제 RCE 우수도시로 정평 나있던 기타큐슈를 2019년 도봉구가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또한 2020년 12월에는 온라인을 통해 도봉구-기타큐슈와 교류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ESD(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활동성과 등을 나누기도 했다.
일본 기타큐슈 시립대 교수진의 추천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야야마 아오이씨는 RCE기타큐슈ESD협의회 소속으로 3월 16일부터 8주에 걸쳐 도봉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 사회, 환경, 교육, 문화, 청년·공동체 관련 각 분야별 유관기관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0년 1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UN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로 선정된 도봉구는 그동안 전국 자치구 최초로 초등학생용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교재’를 발간하고 국제 청소년 ESD 프로젝트 ‘느루’를 운영하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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