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선혜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소프라노 임선혜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극장판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풍성한 목소리를 더했다. 앙상블 하이 소프라노 파트 녹음에 참여했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임선혜가 최근 개봉한 극장판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의 앙상블 하이 소프라노 파트 녹음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선혜는 1막 오프닝을 알리는 ‘프롤로그(Prologue)’와 ‘에드몬드의 탈출(The escape)’로 총 2개의 넘버의 하이 소프라노 파트를 직접 불렀다.

EMK 측은 “녹음 당시 임선혜는 월드클래스 소프라노 명성에 걸맞게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고 음역대의 소리와 감탄을 자아내는 풍부한 성량, 완벽한 테크닉을 선보여 전 스텝들에게 벅찬 감동을 전했다”라며 “영화 관람을 계획 중인 관객이라면 극 중 등장하는 임선혜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찾아보는 것도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임선혜는 “공연 실황 영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작품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 참여를 하게 돼 기쁘고, 뮤지컬의 영화화라는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자 이번 녹음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라며 “영화적 기법을 더한 뮤지컬 실황 영상은 공연장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카이, 린아, 김준현 등이 출연하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50만 관객이 사랑한 뮤지컬 흥행 대작인 ‘몬테크리스토’의 극장판으로, 17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Le Comte de Monte-Cristo)‘을 원작으로 하여 사랑과 복수, 용서를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년의 노하우가 집결된 공연 실황을 CJ 4DPLEX가 최고의 촬영기술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