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국민임대를 포함해 1만 1000가구 이상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임대 주택은 3월말 경산 하양 등 5개 단지(2568가구)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3개 단지 5590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이 같은 신규 물량 공급은 지난해 대비 4배가 넘게 늘어난 규모다.
전세임대주택은 올해 약 2660가구를 공급하며 연말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한 뒤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으로 올해 3183가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L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6616억원을 투입, 주택매입 물량(3888가구)을 지난해 대비 확대한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춤형 임대주택을 지속해서 확대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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