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4일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임종식 도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등 손님맞이를 위해 숙박, 교통, 식품·위생, 응급의료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치료병원 4곳과 방역기동반, 모니터 망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이끈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도훈 개·폐회식 제작단장을 연출 총감독에 선임키로 했다.
더불어 경북국제식품박람회와 청송사과축제 등 올해 가을에 열리는 축제와 체전을 연계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소상공인, 청년 기업 등을 위한 농수산물 장터 등도 운영키로 의견을 모았다.
도는 앞으로 체전에 대한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D-100일, D-30일 붐업 행사 개최와 전국체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운영 등 홍보활동에 나선다.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오는 10월 8일 구미에서 개막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코로나19 이후 민생 살리기와 국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올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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