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CJ오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인 ‘최화정쇼’가 론칭 5주년을 맞는다. 지난 5년간 500시간 이상의 방송을 통해 4700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성원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5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의 ‘최화정쇼’가 지난 2016년 4월 6일 첫 방송 이후 론칭 5주 년을 맞았다. ‘최화정쇼’는 트렌디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며, 단순 판매 방송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최화정쇼는 방송인 최화정씨를 필두로 쇼호스트 강연희, 이민웅이 함께 매주 수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방송이다. 총 누적 방송 시간만 500시간 이상이다. 최화정 본인이 사용하고 철저하게 검증한 상품을 방송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토크쇼 형식의 편안한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고객 호응도 매년 높아지는 추세다. 첫해 매출은 600억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약 900억원까지 늘어 5년간 총 4700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최화정쇼의 가장 큰 장점은 홈쇼핑에서는 찾기 힘든 핫한 해외 브랜드나 숨겨진 보석 같은 중소기업 우수 상품을 발굴해 소개한다는 점이다. 해외 수입 상품인 ‘에이비팜 솔트그림’, ‘콕시클 보온병’ 등은 ‘최화정 애정템’으로 불리며 방송 이후 화제가 됐고, ‘시메오’ 티메이커와 에어프라이어는 방송에서만 약 200억원 어치가 판매돼 중견 제조사인 ‘대경아이엔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최화정씨는 “최화정쇼의 가장 큰 매력은 ‘진정성’과 ‘소통’”이라며 “최고라고 자부하는 상품만을 소개한다는 책임감으로 방송해 ‘최화정이 소개하면 믿고 산다’는 고객 신뢰를 얻은 것이 가장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최화정쇼’ 론칭 5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한 달간 3회 이상(총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화이트 2구 인덕션’과 ‘와이드 그릴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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