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주류 매출 전년비 40.7%↑

CU 두꺼비 홈술상 [BGF리테일 제공]
CU 두꺼비 홈술상 [BGF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CU가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CU 두꺼비 홈술상’을 7일 출시한다.

CU 두꺼비 홈술상은 진로 소주와 잘 어울리는 ‘두꺼비 냉장안주 2종’, ‘시원한 두껍컵라면‘으로 구성됐다. ‘두꺼비 냉장안주’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껍데기(두껍), 곱창과 껍데기(곱껍)를 각각 넣고 매콤한 양념에 직화로 구워 풍부한 불향을 입힌 상품이다. ‘시원한 두껍컵라면’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 국물용 안주 또는 해장용 라면을 컨셉트로 기획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노포나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시던 감성을 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두꺼비가 봐 온 술상’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최근 편의점 홈술족이 늘면서 이번 여름 주류 마케팅의 승부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CU가 최근 일주일(3월 31일~4월 6일) 전국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0.7% 올랐다. 지난해 4월 초보다 2배 가량 오른 수치다.

정한택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집에서 소소하게 마시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술족의 주요 소비 채널인 편의점이 주류업계의 중요한 접전지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