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호조 따른 고객 서비스 일환
2000명 한정…의결권·배당권 보장
[헤럴드경제 유재훈 기자]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가 경형 전기차 경형 전기차 ‘EV Z’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자사 주식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EV Z 판매 호조에 대한 고객 서비스의 일환이다. 해당 주식은 기존 이익잉여금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자사주로, 의결권과 이익배당권이 차별없이 보장되는 보통주다.
자사주는 EV Z 개인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주씩 제공된다. 쎄미시스코는 이와 함께 올 연말 거래소의 연말 주식거래 폐장일을 기준으로 쎄미시스코 주식을 100주 이상 보유한 고객이 EV Z를 구매하면 추가로 10주씩, 총 20주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이번 자사 주식 증정 이벤트는 EV Z를 구매한 고객에게 단순 기념품이 아닌 새로운 혁신으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쎄미시스코의 비전과 수익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EV Z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한없이 주행 가능하다. 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기존 초소형 전기차는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 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년, 주행 거리는 12만㎞까지 보증한다.
2인승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안전에도 신경 썼다. 바디 프레임을 프레스 금형 ‘모노코크’로 제작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승객과 엔진룸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긴급한 핸들 조작에도 차체 자세를 잡아주는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기술과 타이어공기압감지시스템(TPMS)으로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에어백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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