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서울을 열다: 溫‧ON‧온’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 공모
3개 유형 총 13개 기관 선정…기관별 최대 6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운영하는 2021년 ‘민간연계 시민대학 운영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연계 시민대학’은 다양한 민간 교육기관 및 인문 단체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우수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온 서울을 열다:溫‧ON‧온’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지친 서울시민들을 위로하고 기후‧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운영조건은 올해 공모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5회차 강의로 구성해 15명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대면 프로그램 운영 시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각 기관‧단체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나 2.5단계부터는 비대면을 권장한다. 3단계 시에는 비대면 운영만 가능하다. 비대면 강의가 불가능한 경우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 후 거리두기 단계가 격하되면 재운영해야 한다.
비대면 운영 플랫폼은 줌(Zoom), 유튜브(Youtube) 및 기관 운영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주 사무소가 서울이고, 교육활동‧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비영리단체‧기관‧법인‧협동조합이라면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접수기간 내 우편접수를 통하여 신청가능하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smile.seoul.kr) 홈페이지에서 심사절차 등 공모 세부사항 확인 및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는 마감일인 4월 23일 오후 5시 도착 분까지 유효하다.
한편, 2021년 민간연계 시민대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6월부터 각 기관에서 직접 진행한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선정된 민간연계 시민대학 기관과 운영 프로그램은 추후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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