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이후 생활변화가 만들어낸 신수요로 수출증가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반도체 수출이 지난 2020년 11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에 급감한 수출입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어 올해 1분기 수출실적은 1465억 달러로 전년대비 12.5% 증가, 지난 2018년~2019년 평균 대비로는 5.5% 증가했다.
코로나 이후 생활변화가 만들어낸 신수요가 원인이다.
실제로 비대면확산으로 온라인, 원격근무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모바일,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이 늘었다.
또한, 코로나 진단키트 및 의료용품 수요증가로 의약품 수출이 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초기이동제한으로 차량수요가 감소했으나 거리두기 시행으로 승용차 수출이 회복세에 접어 들었다.
한편,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8년 대비 수출입 상품교역도 빠른 회복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의 경우 지난 2008년 7월 감소하기 시작해 이전(2008년 7월) 수준회복에 약 23개월 걸렸으나, 코로나는 약 6개월 만에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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