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에 권형택(사진) 전 김포골드라인 운영주식회사 대표가 내정됐다. 임기는 3년이다.

HUG는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권 신임 사장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HUG가 이날 주총 결과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고하면 장관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HUG 신임 사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권 신임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우리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씨나인자산관리(C9 AMC) 등을 거쳐 2010∼2012년 인천시장 특별보좌관(경제·금융·투자 분야)을 지냈다.

이어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민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