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점을 찾는 이들에게 장미꽃과 책 등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예스24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퀴즈쇼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히는 모든 고객들에게 예스24 상품권 1천원을 증정한다.

국내 작가들과 도서 MD들이 특별히 ‘세계 책의 날’에 추천하는 도서 리스트도 소개한다. 김겨울, 김소영, 김중미, 김현, 오은, 오은영, 유현준 등 저자들이 소개한 도서를 포함, 국내외 도서 및 중고 직배송 도서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레트로 머그 또는 칠교 문구 세트을 증정한다.

또한 23일 하루 동안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7개 매장(서울 목동, 강서NC, 부산 서면, 수영 F1963, 기흥, 대구 반월당, 청주NC점)에서 도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장미 압화 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장미 압화 스티커는 이 날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냐 지방의 풍습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교보문고는 23일 매장을 방문하는 2만 명에게 '단테' 마스크 패치를 선착순 증정하고, 네이버에서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콘텐츠 기업 리디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 헤르만 헤세 및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등 거장들의 자연 속 예술을 담은 디지털 굿즈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드로잉 작가이자 그림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연’이 펜 드로잉으로 세계문학 거장의 초상화와 그들에게 영감을 준 정원을 담아 그려냈다.

PC·모바일 배경화면과 카카오톡 테마로 구성된 디지털 굿즈는 23일부터 한 달간 리디북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작가들의 대표작도 특별가에 대여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날 오후 2시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유튜브로 중계되며,시민 12명에게 책과 장미꽃 액자 등을 전달하는 책드림을 진행한다.

이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