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
[사진=KB금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KB금융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2200원(4.11%)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1% 증가한 1조2700억원으로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5bp나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카드와 증권, 신탁이익 증가 등 그룹 수수료 이익도 대폭 늘어났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익성 향상에 따라 올해 추정 순익은 4조2000억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1.8% 증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