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권리보호·아동권리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 추진

이승로 성북구청. [성북구 제공]
이승로 성북구청. [성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1년 성북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16일 열린 이번 위촉식에서 총 9명의 민간 위원을 새롭게 위촉, 총 13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간 위원 중 아동·청소년 전문가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아동 관련 정책·제도의 개선 제안, 아동권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성북을 만드는 데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위촉식 이후 개최된 2021년도 정기회의에서 '2021년 성북구 아동·청소년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제안·심의를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실질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선도적 도시로 지금도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히며 “더욱 풍성한 아동·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