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홈팀 응원단석에 키움 응원단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키움은 이벤트 관련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2차 접촉자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경기는 응원단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사진=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홈팀 응원단석에 키움 응원단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키움은 이벤트 관련 협력 업체 소속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2차 접촉자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경기는 응원단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질 경우 다중이용시설 운영제한 및 집합금지를 단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하에서 급격한 환자 수 증가는 없으나 유행이 지속적·점진적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계속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급격한 확산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럴 경우 서민경제를 어렵게 하는 운영시간 제한·집합금지 등의 방역조치 강화가 불가피하다"며 "거리두기 단계조정 전 1주간인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해 증가세 반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4명이었다. 주말이라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에 확진자 수도 줄었지만,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800명 직전 수준으로 치달으며 '4차 대유행' 위기가 고조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