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고제 출품반 등 특별과정도 신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5월부터 ‘국제적(글로벌) 광고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며 광고 실무 교육인 한국광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광고아카데미’에서는 국내 광고회사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광고 기획부터 아이디어 발굴, 광고물 제작, 고객사 제안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광고 실무 과정을 지도한다. 전문가 특강, 실습 워크숍, 실무 기획, 전문가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로 재편되고 있는 광고산업 환경을 반영해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3D(입체효과) 등 광고기술(AD-Tech)과 빅데이터, SNS 활용 광고마케팅 전략도 교육한다.
아울러 해외광고제 출품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국제무대에서 시험해 볼 수 있는 ‘국제광고제 출품반’을 올 7월부터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한다.
오는 5월 10일까지 한국광고아카데미 정규과정 신청을 접수, 최종 선발한 교육생 50명은 같은 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무료로 광고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고아카데미 사이트(adacademy.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실무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광고 미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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