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선택 시 ‘쾌적성’이 ‘교통 편리성’ 보다 중요해져 - 대전천 접하고 데크~필로티~조경공간 연계 설계한 ‘이곳’ 관심
[헤럴드경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거 트렌드도 확 바뀌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산이나 공원 등 자연이 가깝거나, 아파트 내 시설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이 몸값을 높이는 분위기다.
실제 지난 3월 직방이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택공간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와 외부구조 요인’을 조사한 결과, ‘쾌적성-공세권∙숲세권(공원, 녹지 주변)’이 1위(31.6%)를 차지했다. 이는 대중교통이나 도로 등 교통 편리성(12.7%)보다도 2배 이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집 가까이에 공원이나 하천, 녹지가 있으면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즐길 수 있어 건강과 힐링 둘 다 잡을 수 있는 데다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공원 내 조성되는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하천이나 녹지 조망까지 확보된 경우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분양시장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예컨대 지난 2월 울산에서 분양한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는 태화강 체육공원과 국가정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부각되며 평균 22.7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작년 광주 ‘더샵 광주포레스트’ 역시 무등산 둘레길 등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점이 흥행에 힘을 보태며 아파트 90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모두가 단기간 ‘완판’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 장기화에 봄철 미세먼지, 황사 등이 맞물려 분양시장에서 숲세권 단지가 올해도 주목받는 추세”라며 "코로나19로 주거환경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해 건설사에서도 쾌적한 입지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다채로운 설계 등으로 서비스 형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쾌적한 자연환경과 이를 바탕으로 건강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오는 5월 새롭게 분양을 준비중인 단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코로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먼저 단지와 접하고 있는 대전천에는 복원 사업이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4,030억 원을 투입해 수 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하상(河上) 도로를 철거 예정이다. 천이 복원되면 쾌적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경제활성화 효과도 수반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데크, 필로티, 조경공간을 연계한 데크형 ‘하늘채 루미니티’가 적용되며 이곳 2~3층에는 각각 대전천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버뷰 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파드(POD)형 커뮤니티 설계로 다양한 시설들을 제공한다.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파드’부터 오픈형 북카페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펫 플레이 파드’와 ‘키즈 플레이 파드’, 연결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 등이 조성되어 품격 높은 프라이빗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들어서는 선화동이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된 선화구역에 포함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 사업 규모만 총 면적 약 124만㎡에 달하며,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모델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개발과 기업지원을 집적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1차 견본주택(유성구 봉명동 1016-2)에 홍보관을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방문 예약은 공식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고, 홍보관 방문 시 청약통장을 지참 또는 인증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이 2차 이벤트로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2주마다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b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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