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에 맞춰 세계 5대 전시회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15개국 핵심 기업 220개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국내·외 산업 정책과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태양전지(셀) 및 태양전지패널(모듈)기업 중 6개사,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중 7개사 등 태양광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 전시 기간에는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와 ‘2021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 12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중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태양광 분야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인 PVMI는 10개 세션을 28~29일 양일간 연다.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세션을 28일 운영하고 국내의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서 관련 기술과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은 29일 마련한다.
더불어 올해 처음 선보일 ‘제1회 수소(H2) 마켓 인사이트(H2MI)’는 글로벌 수소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3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중국, 미국, 독일 등 12개국 73명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참가한 모든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성을 가늠하고 참가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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