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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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해외 주식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투자 자산에 대한 자문 역량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2021년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에서 자산관리대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투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라이트(Lite)’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트는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 패키지를 도입해 미국 주식 전 종목의 실시간 호가, 현재가, 체결가 등의 거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국 주식 프리마켓(장전)을 저녁 5시부터, 포스트마켓(장후)도 익일 아침 6시 50분까지 제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시간을 보장하고 있다.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 증거금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 서비스도 출시해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 서비스,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원마켓을 이용하면 한국, 미국, 중국A, 홍콩, 일본, 베트남 등에서 주식 거래할 때 현재가 및 주문창에서 해당 주식의 외화 현재가와 원화 환산 현재가를 동시에 확인하고 원화증거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 글로벌원마켓 출시 2년 만인 현재 계좌 수는 70만개를 돌파했다.

KB증권은 또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KB 에이블 어카운트(KB able Account)’를 통해 최소가입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명품 자산관리의 대중화도 실현했다.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출시 3년여 만에 잔고 6조원을 돌파했다.

KB증권은 또 동학개미들을 위한 언택트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프라임 센터는 업계 최초의 구독경제 모델 자산관리 서비스로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라임PB를 배치해 비대면 디지털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엔 업계 최초로 월 1만원만 지불하면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도 개시했다. 프라임 클럽의 구독자 수는 현재 16만명에 이른다.

KB증권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로 통합 이후 최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말 73조6000억원이던 리테일 총 자산은 1년 만에 108조9000억원으로 증가하며 100조원 센츄리 클럽을 가입하는데 성공했다. KB증권 비대면 고객의 자산 역시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약 157% 급증한 1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