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6일부터 3개월간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 참여모집 인원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5000명, 정부 희망근로 지원 1850명 등 총 6850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시 전역에서 참여를 희망한 1만2049명 중 소득, 재산, 실직기간, 취업 취약계층 해당 여부 등 선발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진행해 선발했다.

선발된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백신접종 지원, 행정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공공환경 개선, 구·군 특성화사업, 생활방역 등 분야에 투입된다.

시는 이번 달에는 어린이집 방역과 공공시설 방역 등 생활방역 분야에 350명을 선발한다.

또 정부 희망근로지원사업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과 같은 기간에 모집·시행해 추가 인원 2500명 이상을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과 재해예방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

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오는 8월 3일에서 8월 10일 사이에 6000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앞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