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NFT(Non Fungible Token)아트 전시가 열린다.
NFT 크리에티브 에이전시 누모모(NUMOMO)가 오는 7~15일 서울 성수동 분또블루에서 ‘더 토큰 매니페스토(The Token Manifesto·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누모모가 컬렉션한 NFT 슈퍼스타 아티스트 ‘비플(본명 마이크 윈켈만)’의 ‘정치는 헛소리다(Politics is Bullshit)’를 비롯 70여명의 국내 작가와 20여명의 해외 작가가 참여한다.
비플은 지난 3월 11일 글로벌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에서 자신의 작품 ‘매일: 처음의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을 6930만달러(약 780억원)에 낙찰시키며 미술시장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비플은 이 경매로 데이비드 호크니와 제프 쿤스에 이어 생존작가 중 세 번 째로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DDP 라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레피크 아나돌(Refik Anadol)의 작품 등 NFT 시장에 선구적으로 참여한 작가들의 미디어아트와 프린트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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