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팔팔식당’이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 음식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팔팔식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짙은 불황에도 여전히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청송 맛집이다. 식당 오픈과 동시에 현지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받았고 이후 점차 널리 알려져 관광객에게도 ‘청송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그 비결로는 차별화와 맛의 본질을 추구했다는 점이 꼽힌다. 보통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다양한 메뉴 선택이 힘들었던 닭요리를 1인분씩 내놓는 특유의 메뉴 구성이 통한 것이다. 실제로 메뉴를 살펴보면 닭백숙, 닭불고기와 닭날개는 1접시씩 판매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좋은 재료를 이용해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는 원칙을 고수한 초심을 유지하고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미리 조리해 두지 않고 그때그때 음식을 내고 있다. 맛의 깊이가 느껴진다는 평을 듣는 이유다.

팔팔식당 김선희 대표는 “점점 더 많은 손님들이 알아봐 주시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처음 음식을 올렸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경제지 헤럴드경제의 '2021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1위'는 소비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올바른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소비자 중심으로의 산업 개편에 이바지하고자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업의 경영·연구개발·품질·가치 등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