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박성태 기자]국내 전자출판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3홀에서 ‘2014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전자출판 분야의 우수한 작가와 전자책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4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유일한 전자출판 전문 전시회로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다.리디북스, 북큐브 네트웍스 등의 전자책 전문 유통사, 북잼, 아이이펍 등의 전자책 전문 제작사, 나모인터랙티브, 다우인큐브 등 전자출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을 비롯해 살림출판사와 도서출판 북극곰까지 11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는 과거 개최된 유사 전시와 비교해 역대 최대 규모로서, 국내 전자출판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문체부는 기대했다.한편, 문체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와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이 행사를 미국 뉴욕의 ‘디지털 북월드’ 등과 같은 대표적인 국제 전자출판 전시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예스24 크레마원, 교보문고 샘과 같은 전자책 단말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dbf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