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기로 했다. 구는 자활의지가 높은 노숙인 8명을 선정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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