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킨 경북 김천시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20일 종교·경제계, 시민단체 등 유관단체장들과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영농작업, 체육시설, 노인주간보호시설 및 유흥업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각 단체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확진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형사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종교시설, 유흥업소, 일반음식점, 요양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 전수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나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단란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한 선제적 조치로 관내 유흥업소,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하여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김충섭 시장은“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4,900여 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공무원 전담제 운영 등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현재 시행중인 2단계 연장과 영업시간 조정을 검토해야 하는 엄중한 사태다로 이이진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