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젊은 후보의 주목, 긍정적 변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25일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향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장유유서(長幼有序)'란 말을 거론한 것을 놓고 "케케묵은 꼰대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 전 총리가 '우리 사회에는 장유유서 문화가 있다'며 이 후보를 겨냥했다"며 "장유유서 뜻을 찾아보니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 사회적 순서와 질서가 있다'는 것으로, 이 후보를 '순서를 안 지키는 아이'로 취급하다니 케케묵은 꼰대의 냄새가 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당이 언제부터 나이를 따졌는가"라며 "저러니 20·30 세대에게 외면을 당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다른 당이 당 대표로 누구를 선출하든 괜한 시비는 삼가고 하객을 보내 축하하는 게 정치권의 삼강오륜"이라며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이 부러운가. 오해라고 얼버무리지 말고 이 후보에게 쿨하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정 전 총리는 '장유유서'와 관련한 논란이 생긴 후 "제 발언의 곡해로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며 "젊은 후보가 정당 대표로 주목받는 것은 큰 변화며, 그런 변화는 긍정적이어서 정당 내 잔존하는 장유유서 문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