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을 진행하는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12명으로 수준 높은 맞춤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다. 기존에는 중랑구청 1층 전문가상담실에서 상담을 실시했으나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전화로 진행한다.
구에 주소 및 거소를 둔 사람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예약은 중랑구청 기획예산과(02-2094-0595)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되며 신청에 따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주민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형사·가사 사건에 관한 사항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및 법률해석 ▷그 밖에 법률적 자문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며, “전문적인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권리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료법률상담은 2008년부터 시작돼 매해 50회 이상 이뤄져 현재까지 총 6500여 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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