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MOU

모빌리티·인프라 등 시너지 기대

현대자동차가 프랑스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기업 ‘H2SYS’와 수소발전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H2SYS와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 개발 및 공급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H2SYS는 지난 2019년 냉동 트럭에 내장된 수소 구동 모듈을 제공하면서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수소발전시스템과 수소 발생기를 제조하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BOXHY 시리즈다. 양사는 현대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Hydrogen+Humanity)에서 제공하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한 발전 시스템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과 기술 지원을, H2SYS는 발전시스템 개발과 솔루션 구축을 맡는다. 정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