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 닫은 상점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베트남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44명으로 집계돼 종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노이시는 이날부터 식당과 카페, 이·미용실 등 서비스 업종의 영업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수도 하노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 닫은 상점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베트남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44명으로 집계돼 종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노이시는 이날부터 식당과 카페, 이·미용실 등 서비스 업종의 영업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베트남에서 코로나19의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가 혼합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온라인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응우옌 탄 롱 베트남 보건장관은 “새로 발견된 혼종 변이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신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우리는 이것이 인도와 영국 변이가 혼합된 새 변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영국 변이 4종, 인도 변이 3종의 총 7종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