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굿모닝 독도' [예술의전당 제공]
뮤지컬 '굿모닝 독도' [예술의전당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독도 탐방을 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굿모닝 독도’가 돌아온다.

예술의전당은 뮤지컬 ‘굿모닝 독도’를 다음 달 10일부터 13일까지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술의전당의 자체 기획작인 ‘굿모닝 독도’는 지난해 5월 초연한 동명 뮤지컬을 업그레이드했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들을 섭외했으며, 무대 장치와 영상 디자인이 가미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은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일 커플이 경험하는 갈등과 화합도 다룬다. 류창우, 안태준, 김지아, 최형석, 이윤희 등이 출연한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굿모닝 독도’는 독도가 당연히 우리 땅임을 기본으로 진행되는 극으로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학습하게 될 것”이라며 “뮤지컬 마니아뿐만 아니라 청소년부터 전 연령을 아우르고,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평화와 위로를 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