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4명-경기 138명-인천 17명 등 수도권 349명, 비수도권 144명
[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8명보다 65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9명(70.8%), 비수도권이 144명(29.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94명, 경기 138명, 충북 22명, 대구 20명, 인천 17명, 경남 15명, 경북·제주 각 13명, 부산·충남 각 12명, 대전·강원 각 9명, 울산 8명, 광주 7명, 전북 3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9명이 늘어 최종 587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5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으로, 하루 평균 603명꼴로 나왔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581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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