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공공형 산후조리원인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오는 6월 1일 동시 개원한다.
인천광역시는 공모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산후조리원 5개소를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하고 산후조리원 대표자 5인에게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인천형 산후조리원 선정 공모에는 관내 28개 산후조리원 중 10개소가 신청해 최종 5곳(서구 그린·뉴마더맘, 부평구 새봄·성모, 계양구 앰엔비)이 선정됐다.
선정된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공공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시는 내년에 5곳을 추가 선정해 오는 2022년에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을 1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법령 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산후조리원에 대해 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촘촘하고 세심한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해 ‘아이 낳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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