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와 협업
상하이 등 12개 지역 모터쇼에서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분홍 여우 ‘핑크퐁’과 ‘아기상어’로 유명한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중국 시장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와 함께 중국에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베이징현대가 신형 SUV인 ‘디 올 뉴 투싼(The All New Tucson, 중국명 途胜L)’을 출시하자 ‘SUV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활용해 미취학 아동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수칙을 알려주는 내용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다.
양사의 협업 콘텐츠에는 안전한 차량 탑승 규칙과 디 올 뉴 투싼의 주요 기능을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알려주는 내용이 담겼다. 유명한 ‘핑크퐁 아기상어’ 노래를 재해석한 교통안전노래 애니메이션 영상도 선보였다.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상하이 국제모터쇼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허페이 모터쇼에서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등장해 가족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양사는 향후 광저우와 베이징, 칭다오 등 10개 지역 모터쇼에서도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중국의 대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텐센트에서도 자체 콘텐츠 시리즈 174개를 선보여 전체 누적 조회수 42억 건을 기록했다.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에서는 102개를 출시해 전체 누적 조회수 33억 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현지 법인을 통해 선보인 구독형 교육 서비스 ‘핑크퐁 홈스쿨’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시훈 스마트스터디 중국 법인장은 “베이징현대와의 협업은 스마트스터디가 그 동안 다양하게 전개해 온 협업 사업 방식을 중국 현지에서 적용한 첫 사례”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은 물론, 교육 서비스 시장에서 보유한 사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중국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