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중 30일, 11월 중 20일 예정
노조 협의 통해 구체 일정 정해질 예정
아산공장, 4월 이후 3차례 가동중단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현대자동차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7~8월과 11월에 휴업을 실시한다.
1일 현대차와 아산시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은 오는 7~8월 중 휴가기간을 포함한 30일간과 11월 중 20일간 휴업을 할 계획이다. 이번 휴업은 기존 쏘나타 및 그랜저 생산 라인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노조와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아산 공장은 반도체 부족과 쏘나타 생산 물량 조절 등으로 지난 4월 이후 3차례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휴업으로 아산공장 협력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무담보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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